
[시대포커스] 송호진 기자 = 충남교총 회장과 교사크리에이터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준권 회장은 최근 교사크리에이터협회 회원들이 자신이 제작한 교육 콘텐츠의 저작권 침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강력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 회장은 "교사가 개발한 개인의 교육 창작물이 무단으로 출판되는 등의 사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선생님의 권리 보호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교사크리에이터협회는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몇 가지 강경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먼저, 저작권을 침해한 것으로 지목된 출판사에 항의 공문을 발송했다. 협회는 "우리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침해 행위를 계속할 경우, 강력한 법적 조치를 통해 저작권을 보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협회는 이번 사건에 대한 입장을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하며 대중에게 상황을 알렸다.
"선생님들의 창작물은 단순한 교육 자료가 아니라, 그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이러한 창작물이 침해받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오는 4월 10일까지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지 않을 경우, 모든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협회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회원들의 권익을 지킬 것"이라며, 법적 대응이 불가피한 경우 회원들의 릴레이 입장문을 SNS에 전개할 계획임을 알렸다. 이 같은 조치는 교사크리에이터협회가 회원들의 저작권 보호에 얼마나 진지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협회는 "회원들이 안심하고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작권 침해를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도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교사크리에이터협회는 교육계 전반에 걸쳐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인식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사의 창작물은 교육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를 보호하는 것은 곧 교육의 발전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사들의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 보호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사크리에이터협회는 회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창작물 보호와 권리 신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의 이러한 움직임이 교사들의 창작 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시대포커스(http://www.sdfocus.kr)
https://www.sdfocus.kr/news/articleView.html?idxno=17276
[시대포커스] 송호진 기자 = 충남교총 회장과 교사크리에이터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준권 회장은 최근 교사크리에이터협회 회원들이 자신이 제작한 교육 콘텐츠의 저작권 침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강력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 회장은 "교사가 개발한 개인의 교육 창작물이 무단으로 출판되는 등의 사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선생님의 권리 보호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교사크리에이터협회는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몇 가지 강경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먼저, 저작권을 침해한 것으로 지목된 출판사에 항의 공문을 발송했다. 협회는 "우리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침해 행위를 계속할 경우, 강력한 법적 조치를 통해 저작권을 보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협회는 이번 사건에 대한 입장을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하며 대중에게 상황을 알렸다.
"선생님들의 창작물은 단순한 교육 자료가 아니라, 그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이러한 창작물이 침해받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오는 4월 10일까지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지 않을 경우, 모든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협회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회원들의 권익을 지킬 것"이라며, 법적 대응이 불가피한 경우 회원들의 릴레이 입장문을 SNS에 전개할 계획임을 알렸다. 이 같은 조치는 교사크리에이터협회가 회원들의 저작권 보호에 얼마나 진지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협회는 "회원들이 안심하고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작권 침해를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도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교사크리에이터협회는 교육계 전반에 걸쳐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인식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사의 창작물은 교육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를 보호하는 것은 곧 교육의 발전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사들의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 보호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사크리에이터협회는 회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창작물 보호와 권리 신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의 이러한 움직임이 교사들의 창작 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시대포커스(http://www.sd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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